12일 하루, 정식 수입제품 최저 26,000원대 구매 가능

▲ 블루원은 12일 하루 11번가에서 ‘정품 샤오미 미스케일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샤오미 정식 수입업체 블루원은 12일 하루 동안 11번가 스마트디지털데이에서 ‘정품 샤오미 미스케일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정가 39,900원인 샤오미 체중계를 34,500원에 할인 판매하며, 11번가에서 제공되는 11% 내맘대로 할인과 포인트 적립을 적용하면 최종 혜택가 기준 26,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 국내 출시된 샤오미 미스케일은 비 법정단위 표시 제품이라는 이유로 판매 중단된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판매하는 미스케일은 kg 단위만 표시 가능하도록 중국 현지에서 한국형 공정을 거쳐 정식으로 통관된 제품이다.

심플한 디자인의 샤오미 미스케일은 초정밀 감지 센서를 탑재해 100g의 미세한 변화를 감지할 수 있으며, 체질량 지수(BMI)와 체형까지 분석해 준다. 전용 스마트앱과 연동돼 신체 변화 곡선 그래프를 기록,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도와주며 목표 체중을 설정하면 다이어트 기간 음식 섭취량까지 조절할 수 있다.

김승남 블루원 MD는 “블루원은 샤오미 본사 직거래 시스템을 통해 100% 정품 샤오미 제품을 국내에 유통 중이며, 정식 제품 등록 및 A/S도 가능하다”며, “이번 특가 이벤트는 정품 샤오미 미스케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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