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자격증의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한국교유진흥협회에서 구직자 및 경력단절 여성과 노년기에 보람 있는 활동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뜻 깊은 소식을 전해왔다.

본 협회에서 주관하는 방과후지도사과정과 심리상담사 및 교양, 공예과정에 속해 있는 세부 민간자격증에 대해 전면 무료 수강 혜택을 주고 있는 것. 이로써 평소 민간자격증에는 관심이 있었지만 시간과 비용이 여의치 않아 도전을 하지 못했던 이들에게 명절 선물과도 같은 소식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명절은 민족 최대의 즐거운 행사이며 먼 친척까지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즐거운 자리가 맞다. 하지만 취업에 대비해야 하는 대학 졸업생과 생계가 뚜렷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평소보다 쓸쓸한 기간이 바로 명절이기도 하다.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는 이들에게 명절은 오히려 차분히 민간자격증을 준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2016년 상반기에 시행되는 한국교육진흥협회에서 무료 지원하는 주요 과목은 방과후지도사, 심리상담사, 안전교육지도사, POP디자인지도사 등 이며 외에도 다양한 수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국교육진흥협회 관계자는 “북한의 핵실험에 이어 미사일 발사 예고 소식 등으로 사회적 분위기가 의기소침한 가운데 오히려 민간자격증에 도전하는 인구는 늘었다.” 며 “이는 경제적으로나 내외적으로 힘든 상황을 자격증을 통해 돌파구를 찾으려는 의지로 해석된다. 따라서 본 협회에서도 양질의 수업과 자격증 취득자들이 현장에서 선전할 수 있는 민간자격증을 위해 노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교육진흥협회 관계자의 이러한 발언은 결코 탁상공론으로 끝나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최근 한국교육협회는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던 방과후지도사와 심리상담사 분야를 세분화 시킨 민간자격증 과정을 선보이고 있다.

방과후지도과정 중 기존에 편성돼 있었던 방과후지도사와 독서지도사 외 아동미술지도사 자격증과 아동요리지도사외  다수의 민간자격증이 구성돼 있다.

심리상담사 분야를 살펴보면 노인심리상담사와 음악심리상담사, 가족문화상담사를 비롯해 세분화된 심리상다사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동복지 상담사와 아동폭력예방 상담사 등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폭력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는 민간자격증이다.

이러한 상황을 살펴보면 한국교육진흥협회가 명실공이 국내 최고의 민간자격증 교육기간으로써 인정을 받고 있는 단체임을 유감없이 확인시켜 주고 있다.

지속가능한 인류의 발전을 지향한다는 것을 표명하며 민간자격증의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국교육진흥협회의 향우 움직임에 기대를 걸어본다.

한편, 한국교육협회 주관 민간자격증 무료수강 혜택은 본 협회의 자격증사이트에 (http://klsp.co.kr) 회원가입 시, 추천인코드 기재란에 'korea' 만 입력하면 전 과정 무료 혜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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