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들은 얼마 남지 않은 시험일정에 명절도 잊은 채 학원가와 독서실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역대 최대 응시자가 모인 이번 2016 공무원 공채 시험의 인기는 실로 어마어마하다.

그런 공시생들을 위해 공무원전문 카페 아임패스에서 설에도 변함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2016년 9급공무원 최신 경향에 맞춘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무료강좌는 공무원 시험 최종마무리서인 공무원 고득점 블랙박스 강좌로 시험에 임박한 시점에서는 짧은 시간에 최종 마무리 정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좌우되는 만큼 시간에 쫓기는 공시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공무원 고득점 블랙박스는 그동안 공부했던 내용들의 총 마무리서로 키 핵심 내용만을 추려 막바지 공부에 필수라는 말이 돌 정도이다.

더욱이 2016년 인사혁신처 2016년 업무보고에 의하면 현행 9급 공채 공채 시험과목은 필수과목 3과목과 직류별 선택과목 2과목으로 구성이 돼 있다. 특히 선택과목 2개는 사회, 수학, 과학 등 고등학교 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그런데 문제는 선택과목 가운데 아무 과목이나 2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다보니 상당수 수험생들이 전문과목을 배제하고 고등학교 과목 가운데 2과목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지난해 9급 세무직 필기시험 합격자 2천 75명 가운데 75.6%에 달하는 1천 569명이 전문과목인 세법개론이나 회계학은 선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인사처는 수험생들이 전문과목을 선택하지 않아 직류별 구분 채용의 취지가 무색해지고 직무 전문성이 하락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앞으로 공채시험에서 직류별 전문과목 가운데 1과목 이상을 반드시 선택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러한 시험제도의 변화가 2년의 유예기간을 두고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기 때문에 공무원 시험은 내년에도 더욱 치열한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아니라 인사처는 전국 375개 고등학교와 전문대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우수학생을 선발하는 지역인재 9급 선발제도를 통해 고졸자가 공직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공무원 시험제도가 변화되는 시점이 얼마남지 않은터라 공무원시험에 대한 관심이나 합격에 대한 열의가 그어느때보다 뜨거운 만큰 수험생들은 올해 반드시 합격해야 한다는 각오가 남다르다. 이러한 염원을 달성하기 위해 아임패스에서 제공하는 합격블랙박스는 공무원시험에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등대역할을 할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임패스 카페(cafe.naver.com/hgtone)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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