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 밀집된 마곡의 마지막 알짜 오피스텔 대방디엠시티

 
금리인상, 정부의 대출규제 등으로 상반기 부동산 경기에 대한 전망은 비관적이지만, 지역을 막론하고 대기업 인근 오피스텔은 투자자들의 1순위 투자처로 꼽힌다. 비교적 고소득층의 대기업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둬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대기업이 밀집된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주요 지역 주변으로 오피스텔이 강세를 보이는 점도 같은 이유에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공급과잉 등의 영향으로 오피스텔의 인기가 다소 꺾이긴 했지만 단지 주변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의 인기는 여전하다”며 “특히 비교적 연봉이 높은 대기업 주변의 오피스텔 일수록 임대료 연체확률이 적어 안정적인 수익을 노릴 수 있다“고 전했다.

신경제 거점 특화도시로 개발되는 서울 마지막 대규모 개발단지 ‘마곡지구’는 위례지구, 문정지구, 미사지구 등 수도권택지지구와 함께 활발한 오피스텔 분양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수도권 최대 투자처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마이스(MICE)시설이 계획된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되면서 호텔, 컨벤션센터, 백화점•쇼핑몰 등이 어우러진 복합개발 계획이 유력한 것은 물론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한 60여개 기업의 입주가 예상돼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기대된다.

마곡지구에는 오는 2017년 1차 입주, 2020년 2차 입주 예정인 LG사이언스파크 조성 등 60여개의 기업체의 입주가 확정됐다. LG사이언스파크는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의 부지에 연면적 111만여㎡, 연구시설 18개동 규모로, 이는 연면적 기준으로 LG그룹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연구소인 LG전자 서초R&D캠퍼스의 약 9배, 그룹 사옥인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의 2배 크기다.

LG전자를 비롯해 LG이노텍, LG화학, LG생명과학 등 2017년 1차 입주, 2020년 2차 입주가 완료되면 상근 종사자 수만 3만여명에 달하고, 뿐만 아니라 지하철 5호선∙9호선∙인천공항철도를 이용하는 서울 도심 3대 업무지구와 인천공항∙김포공항 근로자까지 아우를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이 마무리되면 향후 상주인구 약 16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마곡지구에서도 대방 디엠시티 오피스텔은 투자의 '알짜' 단지로 꼽힌다. 9호선 양천향교역이 단지 내로 직접 연결되어 있으며 올림픽대로와 인접해 있어 자가용 교통도 편리하다.

대방 디엠시티는 지하 5층~지상 14층의 1281실이다. 원룸부터 쓰리룸까지 다양하다. 전용면적 30㎡ 이하의 원룸형이 1049실, 33㎡가 넘는 투룸. 쓰리룸이 232실이다. 지하 1층~지상 2층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대형 프랜차이즈 식당과 은행·미용실·세탁소 등이 입점할 예정이어서 단지 내에서 모든 활동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생활을 할 수 있다.

또한, 대방 디엠시티에서는 일부 세대에 한해 특별히 임대보장을 해주고 있어 상대적으로 좋은 조건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2년 동안 임대수익보장제를 시행하여 2016년 11월 입주(입주 기간 2개월 예정) 이후 2019년까지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의 단점인 공실에 대한 위험을 없앨 수 있다. 예상 수익률은 7~8%대로 모델하우스는 발산역 8번 출구에 위치한다. 문의전화 1688-9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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