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된 디자인과 기능으로 최단기간 완판기록

 
최근 탤런트 소유진이 사용하는 유모차로 유명해지면서 소비자들에게 많이 알려진 시드유모차가 1월에 진행된 베이비페어에서 최다 예약판매를 기록했다. 2015년 7월 런칭이후 최단기간 완판을 기록한데 이어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운 것이다.

시드 마케팅 담당자는 “1월 베이비페어에 제품이 없어 대부분 예약판매로 이루어져 매출이 저조하지 않을까 우려를 했으나 예상과는 반대로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셔서 놀랐다. 좀 더 빠른 배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해왔다.

실제로 세텍과 킨텍스에서 열린 베이비페어에서 시드유모차는 일부 소량을 제외한 모든 수량이 예약판매로 이루어졌다.

심플한 디자인과 특화된 기능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덴마크 명품 유모차브랜드 시드는 신생아부터 48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디럭스유모차로 기능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이미 덴마크,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에서 인기가 높은 유모차다.

시드유모차는 한국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모차와 차별화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트랜드에 민감한 엄마들을 위해 샤이니 그레이, 딥 블랙, 팬지핑크, 쿨 네이비와 같은 독특한 컬러라인을 적용했다.

특히 2016년 1월 새롭게 출시한 스페셜에디션인 로즈 마샬라는 이미 패션, 뷰티 업계에서 선호하는 색상으로 세계적인 색채연구소 팬톤에서 선정한 트랜디한 컬러이다. 단, 실용 디자인의 세계적 거장인 Knud Holscher가 디자인한 시드 유모차의 형태는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시드유모차는 행복한 육아의 대표국가 덴마크의 가치가 담겨있는 만큼 차별화된 특징이 많다. 유모차 프레임은 유해물질이 없는 에코 마그네슘으로 신생아도 안전하게 탈 수 있고, 높은 강도와 충격을 견딜 수 있을 만큼 견고하다.

유모차 시트는 V-Cocoon 구조로 아기가 엄마 품에 안겨있을 때와 동일한 각도로 유모차 탑승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유모차의 가죽핸들은 전문가가 직접 손으로 바느질을 하여 제작한 핸드메이드 핸들이다.

뿐만 아니라 1단계 초대형 EVA바퀴의 특수 볼베어링 시스템, 2단계 트라이앵글 발란스 프레임, 3단계 특수구조 시트로 총 3중 서스펜션 기능을 채택해 노면의 충격이 아기에게 전달되지 않도록 했다. 폴딩 또한 슬림하게 되기 때문에 경차에도 수납 가능하고, 휴대용유모차만큼 이동이 간편하다는 특징이 있다.

시드 파필리오 유모차의 기능과 디자인은 유럽 안전기준 EN 1888, 영국 안전표준 BSI, 독일의 타이어 안전기준 TUV까지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의 인증을 통해 입증했다. 또한 육아맘을 대상으로 품평회를 진행했을 때도 유모차순위 상위, 유모차추천을 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편, 시드유모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판매처인 파파앤코 사이트(www.papanc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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