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이 함께 직접 돈을 벌어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MBC 예능프로그램 ‘옆집의 CEO들’에 등장한 한 삼겹살 맛집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방영분에서 출연진 세 명(은지원, 딘딘, 심형탁)이 세일즈를 나가기 전 든든하게 배를 채우기 위해 방문한 삼겹살집의 모습이 이슈가 됐던 것이다.

이슈의 중심에 있는 이 삼겹살 맛집은 일산 라페스타에 위치한 ‘오늘한점’이라는 화덕통삼겹살 왕돌판구이 브랜드로 커다란 돌판에 초벌 돼 육즙이 가득한 고기와 여러 가지 곁들임을 한판에 가득 구워먹는 것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고기집이다.

지난 2010년 런칭해 6년째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오늘한점은 화덕 초벌구이 시스템을 통해 고기의 기름기는 쫙 빠지고 육즙이 살아있는 고기와 자체 제작한 대형 돌판에 야채와 함께 고기를 맛볼 수 있어 고기집 브랜드 중 독보적인 노선을 구축하고 있다.

오늘한점은 일산 라페스타(031-911-9692) 외에도 40여개의 매장이 있어 전국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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