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개인용 통합보안 출시, 듀얼 엔진으로 국내외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에 대응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 http://www.nprotect.com)은 올 6월 자체 개발한 개인용 통합보안 솔루션인 ‘nProtect Internet Security 2007’을 출시해 바이러스 백신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nProtect Internet Security 2007’제품의 바이러스백신은 잉카 자체 개발 엔진과 F-Prot사의 백신엔진 등 듀얼엔진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국내 백신제품의 낮은 해외 공신력과 해외 백신제품들의 미흡한 국내 서비스대응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제품 전략이며 향후 해외 마케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잉카인터넷의 설명이다.
잉카인터넷 주영흠 대표는 “금융권과 전자상거래 및 온라인게임 등 국내외 온라인 실시간 PC보안분야에서의 기존 시장점유율과 보안서비스 운영 경험으로 축적된 바이러스대응 능력을 바탕으로 바이러스 백신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잉카인터넷은 5월말까지 'nProtect Internet Security 2007’을 무료배포하고 5월 16일까지 이벤트와 함께 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6월 중순에 정식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무료 설치본은 http://www.nprotect.com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kim@rfidjournalkorea.com

* 잉카인터넷‘nProtect Internet Security 2007’은 ▶PC방화벽 ▶바이러스백신 ▶안티스파이웨어/애드웨어 ▶접근제어 ▶웹필터링 ▶파일암복호화/완전삭제 ▶시스템청소 등의 보안 모듈들이 하나의 플랫폼 위에서 구동되는 개인용 통합보안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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