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로 한국썬 선정...기간계 부문 상품시스템 재구축이 목적

현대해상은 자사의 기간계 시스템을 메인프레임환경에서 자바 환경으로 다운 사이징하는 ‘CIS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현대해상은 한국썬으로부터 자바 프레임워크와 솔루션을 공급받기로 계약했으며, 한국썬은 22개월간 프로젝트의 분석·설계 및 구축, 관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해상 CIS 프로젝트는 기간계 부문의 상품시스템 재구축이 목적이며, 자동차·일반·장기보험 등의 상품에 대한 계약처리 및 업무처리와 보상, 마케팅 부문이 포함된다. 여기에 정보계 부문도 포함, 보험 업무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현대해상의 관계자는 “한국썬은 현대해상 중국법인 시스템 구축 등 현대해상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며 한국썬을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프로젝트는 2009년 2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강현주 기자 jjoo@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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