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S 및 IDS 시장 입지와 기술력 바탕으로 WAF 시장 공략 계획

네트워크 보안 전문 업체인 윈스테크넷(http://www.wins21.com 대표 김대연)은 최근 전국 50여 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갖고 올 6월 출시 예정인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 시제품을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협력사에게 ‘스나이퍼WAF(SNIPER WAF)’의 시제품을 공개하고 지역별 WAF 시장현황 파악함과 동시에 영업전략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개최했다. 윈스테크넷은 그 동안 침입방지시스템(IPS)과 침입탐지시스템(IDS)으로 쌓아온 기술 경쟁력과 시장 입지를 바탕으로 '스나이퍼WAF'를 앞세워 WAF 시장 수요에도 적극적인 대응을 한다는 계획이다.
윈스테크넷이 6월 선보이게 될 스나이퍼WAF는 △OWASP 10대 취약점과 국정원의 8대 웹 취약점 등 웹 기반의 위협 분석 및 차단 △웹 페이지 위변조 방지 △개인정보 노출 방지 △자동학습(Self-learning) △위험도/공격명/OWASP10별 보고서 작성 등의 기능을 수행하면서 웹 서비스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네트워크 기반의 웹 보안 솔루션이다. 윈스테크넷은 WAF 시제품에 대한 협력사의 의견을 수렴하고, 안정화 시험과 기능개선 진행 후 6월 이전에 정식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jekim@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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