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개 홈쇼핑 채널 한 번에 이용 가능

▲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에 T커머스 채널 신세계쇼핑이 공식 입점했다.

[아이티데일리] 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자사 앱 ‘홈쇼핑모아’에 T커머스 채널 신세계쇼핑을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쇼핑의 입점으로 홈쇼핑모아를 통해 기존 국내 6대 홈쇼핑사(GS홈쇼핑, CJ오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현대홈쇼핑, NS홈쇼핑) 및 T커머스채널(GS마이샵, K쇼핑) 등 총 9개 홈쇼핑 채널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쇼핑 방송 편성표는 기존 홈쇼핑사와 함께 통합 편성표로 제공되며, 실시간 시청/통합 검색/방송 알람/키워드 알람을 설정할 수 있다.

버즈니 남상협 대표는 “지난해 홈쇼핑모아 이용자 수는 지속 증가해 12월 처음으로 월간 순 방문자 80만 명을 넘었고, 올해도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신세계쇼핑 입점으로 채널과 상품이 더욱 다양해졌다. 앞으로도 홈쇼핑모아는 모바일 홈쇼핑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쇼핑모아는 오는 25일까지 CJ오쇼핑과 함께 올해 첫 올인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홈쇼핑모아 앱을 통해 CJ오쇼핑 방송 상품을 구매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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