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 해킹에 의한 불법거래 방지에 큰 효과 기대
국민은행 측은 "이번 서비스는 최근 금융사이트를 위/변조한 피싱 사이트를 통해 ID, 비밀번호, 계좌정보 등 주요 개인정보가 유출돼 금전 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적지않게 발생함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앞으로 불법 거래의 방지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서비스는 일반전화, 휴대전화를 포함해 최대 3개까지 전화번호를 등록할 수 있으며 가까운 국민은행 영업점에 본인이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현재 솔루션 개발사인 잉카인터넷(www.nProtect.com)에서는 5월 13일까지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황금 10돈을 비롯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정은 기자 jekim@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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