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관계자는 “그 동안 J2V의 소모품인 충전 배터리교체와 AS 등을 진행해오면서 소비자들이 보내준 감사의 편지와 경험담, 격려편지 등을 꾸준히 모아온 결과 무려 700여통의 자필편지가 쌓였다. 이러한 소중한 편지들을 묻어둘 수 없어 출판사의 주선으로 전립선에 관한 서적을 출판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적은 “전립선 완치할 수 있다”의 제목으로 출판됐으며 책의 내용은 전립선에 대한 일반적인 치료방법과 그 동안 전립선질환(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전립선통 등)으로 고생한 사람들이 직접 경험한 치료정보에 관한 내용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배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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