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모델, UHF 대역의 일본기술 적합 인증 획득


▲ 미네르바가 두번째로 일본 기술적합성 인증을 획득한 리더기(MKUA-210-JS)





미네르바가 일본 RFID 시장 공략을 위한 기반 다지기에 한창이다. 미네르바(차정훈 대표이사)는 지난 2월 8일 첫번째 모델에 이어 두번째 모델(MKUA-210-JS)이 UHF 대역의 RFID 리더에 대한 일본기술 적합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정득영 연구소장은 "이번 두번째 모델(MKUA-210-JS)은 미네르바가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위해 1년여 간 준비해온 야심작"이라면서 "이번 인증으로 앞으로 일본 시장에서 경쟁사들과 당당히 겨룰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그 의의를 강조했다.

설립 초기부터 RFID 리더기의 기술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미네르바는 작년 이 시장에서 휴대폰 안테나를 포함해 14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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