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가 지속되며 올해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 예상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창업희망자들 사이에서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의 인기는 여전히 눈길을 끌며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가맹점 확충을 위해 다양한 메뉴개발과 해외진출, 원가절감등의 노력을 지속했다. 하지만 경기불황과 메르스 등의 여러 약재를 벗어나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장기화된 경기침체를 체감하는 창업자들은 합리적이고 리스크가 적은 안정적인 소자본 창업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한편 내수경기 침체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폐업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첫 번째 양념족발이란 슬로건을 내세우는 족발창업 ‘리틀족발이’가 이러한 불황을 이겨내기 위해 1월 한정 프로모션인 리본(REBORN) 프로젝트를 통해 소액창업 방법을 제시했다.

족발체인점 리틀족발이에서 진행하고 있는 ‘리본(REBRON) 프로젝트’는 매출부진으로 인해 매매가 잘 되지 않은 점포를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인수하여 오픈 하거나 기존 운영하던 업종을 변경하여 기존 매장에서 이용하던 집기와 시설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업종변경,업종전환 창업의 한 방법이다.

리본 프로젝트를 통한 창업은 신규창업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게 들고, 새로운 아이템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고객층을 흡수하면서 신규 고객 창출을 도모할 수 있어 소자본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리틀족발이의 리본 프로젝트는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잘 살려 보완할 부분은 더욱 강화하고, 장점은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의 창업 형태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가장 맛있는 족발로 알려진 리틀족발이는 가맹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시스템으로 전문화된 유통 인트라를 통해 품질이 확실한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 본사 전문인력 양성과 함께 가맹점시스템 강화, 강력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가맹점 매출 활성화 등 다양한 본사지원을 통해 성공창업을 돕고 있다.

더불어 리틀족발이는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업은행 등 제 1금융권의 다양한 대출 서비스와 다양한 창업지원으로 신규 창업주들의 비용 부담을 감소시켰다. 또한 예비 가맹점주의 창업 환경 및 점포 입지에 따라 특화된 상권분석에 따른 맞춤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소형 규모의 테이크아웃 및 딜리버리 전문 매장과 넓은 규모에서 주류 및 식사 판매를 동시에 하는 대형 매장 창업을 할 수 있는데, 철저한 상권분석을 통해 창업주들에게 적은 비용으로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상권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현재 체계적인 본사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리틀족발이는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본사 사업설명회장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족발창업 설명회를 한다.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창업자금 지원, 가맹점 홍보 등 다양한 창업 특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리틀족발이 홈페이지(http://www.leejok.com/new/) 또는 전화 문의(1644-8789)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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