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전문 솔루션 업체인 화이트정보통신(대표 김진유)은 선택적 복지 서비스 사업 진출을 위해 10일 선택적 복지 전문 기업 웰포유(대표 이상현)와 사업 양수 계약을 마쳤다. 이번 계약에서 화이트정보통신은 웰포유의 선택적 복지 사업 관련 유무형 자산을 인수했다.
선택적 복지 서비스 사업은 기업 복지 부문에서 기존의 일방적인 복지전달 체계를 종업원의 의사에 따라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선진적인 복지 전달 시스템이다.
화이트정보통신은 선택적 복지 제도의 설계를 위한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 및 제공, 기존 e-HR시스템과 연계하여 고객에서 서비스 할 예정이다. 서비스는 올 9월 경에 시작할 예정이다.
신은영 기자 eaph@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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