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임직원들은 최근 충청북도에 소재한 ‘연꽃마을’을 찾아 농번기 일손을 돕고, 농촌 생활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EMC는 자사의 사회공헌 활동인 ‘1사1촌 캠페인’의 일환으로, 2005년에 연꽃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임직원들은 마을 봄맞이 화단 조성, 감자 심기 등 농촌 일손을 거들고, 함께 참여한 가족 가운데 초등학생 자녀들은 단군 성전과 봉수대를 견학하는 등 현장 학습을 하는 자리를 가졌다. 봉사 활동을 마친 후 연꽃차, 연잎밥짐 등 연꽃마을 별미를 즐기고, 주민들과 황토방 찜질, 은적산 등반 등을 하며 친목을 다졌다.
한국EMC가 오는 6월에 개최하는 ‘EMC 포럼 2007’에는 연꽃마을의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연꽃마을 홍보 부스가 마련된다.
강현주 기자 jjoo@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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