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큰 관심사 중의 하나로 ‘오늘 점심에는 무얼 먹지?’라는 고민을 빼 놓을 수 없다. 모든 이들의 고민인 점심메뉴, 간단하지만 뭔가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없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배달음식을 떠올리게 마련이다.

직장인들뿐 아니라 연휴를 맞은 가정이나 각종 모임장소, 학교 등에서도 배달음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만큼 외식 배달 시장도 전쟁이다. 전국의 배달 음식점들은 살아 남기 위해 다양한 배달어플을 활용하기도 한다.

이렇게 치열해진 배달시장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진짜 저렴한 가격으로 메뉴를 제공하거나, 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메뉴로 승부하는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이에 부산에서는 기존에 틀에 박힌 듯한 배달음식에서 벗어나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주구장창 석쇠불판 직화불고기’가 고수익 프랜차이즈 추천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직화 불고기는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까지 좋아하는 우리나라 대표음식중의 하나다. 그러나 음식의 특성상 배달시장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메뉴이기도 하다. 이에 주구장창 석쇠불판은 집에서 구운 것처럼 편하고 저렴한 가격의 석쇠불판 불고기를 직접 배달하는 시스템을 개발, 창업 시장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배달음식은 주문한 후 받았을 때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석쇠불판 주구장창은 포장도 개별포장으로 깔끔하고 체인점 음식이라 믿고 먹을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 또 쌈을 싸먹을 때 빠지면 섭섭한 파채와 파채양념, 쌈을 싸먹기에 충분한 양의 야채도 더불어 푸짐하게 배달이 되어 아쉽지 않은 한 끼 식사로 기대해도 좋다.

주구장창 석쇠불판의 관계자는 “많은 고깃집 프랜차이즈 중에서 직화구이 석쇠불판을 틈새시장에 내세워 성공전략을 펼친 것이 승산을 가져다 준 커다란 전략이 되었다.”고 전했다.

기본적인 구성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서비스 메뉴를 곁들여 2인에 15,000원 정도로 ‘석쇠불고기+주먹밥+계란찜+야채세트+음료’가 대표세트 메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3~4인이 먹기에 좋은 메뉴는 26,000원의 가격으로 ‘석쇠불고기+주먹밥+계란찜+돈까스+튀김만두+야채세트+음료’의 구성이다. 4~5인은 29,000의 가격으로 ‘석쇠불고기+쟁반국수+주먹밥+계란찜+돈까스+튀김만두+야채세트+음료’로 푸짐한 한 끼 식사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에는 바다향 가득한 모듬해물과 불고기를 직화로 매콤하게 구운 직화 불고기씨(sea)를 선보여 한국인이 좋아하는 직화로 색다를 별미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그 결과 타겟이 적중하여 배달어플 업체의 명예의 전당과 연말시상까지 탈 수 있는 소비자가 인정한 상품으로 인정을 받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배달어플에 주구장창을 검색하면 리뷰를 볼 수 있다. 이러한 리뷰는 소비자의 직접적인 목소리이므로, 본사 입장에서 한글자 한글자 소비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며, “칭찬은 겸손하게, 부족함은 개선하여 앞으로 전국 어디서나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현재 주구장창 석쇠불판은 저렴한 창업비용에도 높은 수익률을 기반으로 하여 소자본 창업 시장에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소자본 창업아이템 인기 브랜드 ‘주구장창 석쇠불판’ 가맹점 창업 조건 및 창업지원, 수익률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bulfa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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