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시장 발굴, 이슈 관리 시스템 ‘OWL(아울) ITS 3.0’ 제품 비즈니스 강화

[아이티데일리] 소프트웨어 품질 전문 기업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 www.wisestone.kr)은 ‘신 성장 동력 발굴을 통한 제2의 성장'을 2016년 경영목표로 정하고, SW 테스팅 업계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와이즈스톤은 ▲신규 시장 발굴 ▲OWL 성공적 론칭 ▲임직원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를 3대 경영 지표로 수립했다.

와이즈스톤은 특히 올해 SW 테스팅 시장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현업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테스팅 노하우를 담아낸 자사의 이슈 관리 시스템인 ‘OWL(아울) ITS 3.0’ 제품에 대한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영석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준 임직원들 덕분에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이런 때 일수록 초심을 잃지 말고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굳은 의지와 열정으로 한층 강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올해는 지난해 씨앗을 뿌리고 기반을 다져온 노력이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될 것이며, SW 품질 기반의 테스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 성장의 발판이 되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국내 IT 시장에서 품질에 대한 인식은 높아지고 있으나 SW 개발사 입장에서는 개발 핵심 역량 분야가 아닌 부문에 많은 투자를 하기가 어렵고, 테스팅 인력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SW 테스팅 전문회사가 주목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연 평균 35% 성장률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내 온 와이즈스톤은 LG전자, SK텔레콤, 구글코리아, SK플래닛 등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경기 침체 속에서도 약 30%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와이즈스톤의 성장세는 테스팅 시장 확대에 힘입어 앞으로 더욱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테스팅 시장 규모는 현재 약 3천억 원 규모로 5년 후에는 3배 이상 확대된 1조 원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스마트 기기,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등의 확산으로 소프트웨어(SW)의 품질 향상을 위한 테스팅의 역할이 증대되는데 따른 것이다.

와이즈스톤 이영석 대표는 “이번 성과는 고객 만족의 가치 실현을 위해 전 임직원이 변화와 혁신, 창조적인 마인드와 끊임없는 열정으로 함께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신규 테스팅 시장을 개척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 구체화하는데 주력하여 지속 성장의 기회를 찾아 또 다른 내일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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