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멤버들 음성 지원…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

▲ 위메이드가 ‘로스트사가’에 신규 용병 캐릭터로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를 추가한다.

[아이티데일리]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는 자회사 위메이드아이오에서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신규 용병 캐릭터로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걸그룹 ‘여자친구’의 여섯 멤버,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모두가 신규 용병으로 등장한다. ‘여자친구’ 용병은 개성 넘치는 실제 멤버들의 음성을 지원하며, 각각 다른 특수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진화 장비 ‘어스메이지 의상’이 새롭게 추가됐다. ‘어스메이지 의상’은 1차 진화시 쿨타임 감소, 공격 범위 증가, 공격 딜레이 감소 등의 효과를 보이고, 2차 진화를 하면 데미지, 사거리 증가 등 능력치가 대폭 향상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아울러 한복 코스튬이 새롭게 공개되며, 내년 1월 1일부터 3일까지 ‘비밀 상점’을 개장한다.

위메이드는 이번 업데이트 기념으로 30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접속하면 ‘여자친구 배지’를 매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접속 및 전투 시간에 따라 ‘여자친구’ 멤버들의 배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획득한 배지는 ‘레인보우 조합기’를 통해 ‘소망의 장비보급’, ‘레어 영구장비보급’, ‘미니언’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여자친구의 선물상자(금)’로 교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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