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은 중장기 비전 강화를 위해 이를 전담하는 비전 TF 팀을 COO 직속으로 설치키로 했으며 크레팟, 유비튜브 등 신규서비스를 모아 신규사업부로 구성했다.
향후 비전 TF 팀 주도하에 신규사업부, 마케팅실 그리고 각 사업본부가 함께 중장기 비전을 구상해 사업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사조직인 마케팅실에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을 신설하고 마케팅 PM(Project Manager)제를 강화해 개발부터 영업, 고객지원까지의 프로세스를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한컴의 백종진 대표는 “한글과 컴퓨터 제 2의 전성기를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조직개편에 나섰다”며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은영 기자 epah@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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