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에 모바일 청약 솔루션 ‘이폼’ 소개

▲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K-글로벌 차이나(K-Global China) 2015’에 참가했다.

[아이티데일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K-글로벌 차이나(K-Global China) 2015’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15일부터 양일간 중국 상해 쉐라톤 호텔에서 진행되는 ‘K-글로벌 차이나’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중국 ICT 종합전시상담회로, 국내외 연사, 국내 기업, 기술인력, 바이어 투자가 등 300여 명이 참여한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최근 경제 성장 및 IT 산업 선진화를 통해 거대 IT 시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서비스 사업자가 초기 시스템 구축비용의 부담을 덜고, 저렴한 월 구독으로 기업형 소프트웨어를 도입할 수 있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의 모바일 청약 솔루션 ‘이폼(e.Form)’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폼은 상품설명과 상담, 계약까지의 모든 과정을 종이가 스마트폰, 태블릿PC로 진행해 종이 비용 감소 및 업무 효율 증대를 실현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최근 일본 히카리통신에 공급된데 이어 AWS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 ‘이폼 온 클라우드(e.Form on Cloud)’를 아시스토에 제공하는 등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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