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는 윈도우 비스타 출시 기념으로 진행했던 수기 공모 이벤트 결과로 보육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및 시골 학교 등에 윈도우 비스타 PC 50 대를 지급했다고 5일 발표했다.
한국 MS는 지난 1월 8일부터 2월 3일까지 도움이 필요한 사연을 접수 받은 이벤트를 진행했다. 접수된 사연들을 검토한 결과 50 군데의 단체, 기관, 시설, 학교 등을 선정해 PC를 지급했다. PC는 이벤트 참가자들의 이름으로 전달됐다.
신은영 기자 epah@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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