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로’, ‘한국도로공사’, ‘여기어때’ 우수상 수상

▲ (왼쪽부터) 최순일 누리미디어 대표, 김정삼 미래부 과장, 고영준 벅스 이사

[아이티데일리]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이영덕)이 주관하는 ‘2015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대상’ 시상식이 2일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웹서비스 분야 대상은 누리미디어(대표 최순일)의 지식 온라인 서비스 ‘디비피아(DBpia)’가, 모바일서비스 분야 대상은 벅스(대표 양주일)의 음악 서비스 ‘벅스’가 차지했다. ‘디비피아’와 ‘벅스’는 서비스의 안정성과 이용자 편의성이 우수하고, 대외성과 및 고객관리 체계 노하우가 돋보였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또한 우수상에는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원희목)의 ‘복지로’,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의 ‘한국도로공사’, 위드이노베이션(대표 심명섭)의 ‘여기어때’가 각각 선정됐다. 더불어 35개 우수서비스에 대한 인증 수여식 및 인증제도 공식 알리미 G·G서포터즈 2기의 해단식도 개최됐다.

이영덕 한국DB진흥원장은 “콘텐츠 시대를 맞아 이용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콘텐츠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국가 브랜드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며, “이번 품질대상을 통해 선정된 5개 서비스는 이용자 편의 및 보호를 최우선으로 실천해온 모범 사례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