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환경 내 사용 용이한 시각화 분석 기능 제공

▲ 오라클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 클라우드 서비스

[아이티데일리] 오라클은 ‘오라클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Data Visualization Cloud Service)’를 발표,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라클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 클라우드 서비스는 여러 종류의 데이터들을 결합하고 연관시키는 과정에서 오는 복잡함을 제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쉽고 자동화된 데이터 결합은 사용자가 오라클 및 다른 SaaS 애플리케이션, 기업 내 시스템, 외부 소스, 개인적인 파일 등과 같이 다양한 소스에서 온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시각적 분석을 이용해 즉시 새로운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제품은 확장 가능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포괄적으로 전사에 공유할 수 있는 스토리를 생성하기 위해 내러티브(narrative)를 함께 제공하여 분석의 질을 높인다. 더불어, 모바일과 태블릿, 데스크톱 환경에서도 분석 기반의 인사이트를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유연성과 무제한 접근성까지 갖췄다는 설명이다.

해리 상카(Hari Sankar) 오라클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부문 부사장은 “BI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한 400개 이상의 기업 고객의 사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빠르고 사용하기 편리한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가 그들의 비즈니스에 중요하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줬다”며, “오라클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 클라우드 서비스는 데이터 시각화를 100% 셀프 서비스로 제공하며, 비즈니스 담당자들이 불과 몇 분 안에 로우(raw)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로 변환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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