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계란페스티벌이 대표적 계란 캐릭터인 '에그로이'와 손을 잡고 계란 알리기에 나섰다.

콘텐츠 기업 (주)에그스타는 자체 기획한 애니메이션 '에그로이'의 캐릭터가 대한민국 계란업계 큰 축제인 제4회 대한민국 계란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선정돼 향후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란페스티벌 역사상 첫 캐릭터 홍보대사로 위촉된 에그로이는 정부 기관인 컨텐츠 진흥원의 해외 심사 수상작이기도 하다. 드라마, 영화에 단골 출연하고 있는 에그로이는 차세대 캐릭터들의 리더로써의 면모를 갖추고 있고 현재 소지섭,신민아 주연의 KBS2 오마이비너스 드라마에도 인형들이 출연하고 있다. 또한 예당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 세계에 배급을 하는 음반을 출시하기도 했다.

현장 프로그램 운영도 풍성하다. 2016년 새 시즌의 방송을 계획 중인 에그로이의 신작을 선공개하는 특별 상영관 운영은 물론 에그로이와 함께하는 이벤트, 현장 캐릭터 제작물과 캐릭터 활용으로 계란페스티벌의 이슈 붐업을 도모하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계란페스티벌 무대에서 에그로이 캐릭터들과 함께 노래하며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에그스타' 이벤트를 진행해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현장 관객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축제기간 동안 에그로이 캐릭터 인형들이 행사장 안을 누비며 방문객들과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그 외, 에그로이 파트너사들도 마켓에 참가, 완구와 문구 등 다채로운 에그로이 캐릭터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가족 단위 관객은 물론, 애니메이션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eggstar.co.kr/)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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