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굵직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급상승,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평택

 
[생활정보] 최근 평택이 각종 개발 호재로 인해 부동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자해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고덕신도시가 본격적으로 개발이 시작됐다. 또 이와 함께 평택의 대형 3대 호재 중 하나인 미군부대기지 평택이전으로 인해 미군과 그 가족을 상대로 하는 임대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주한미군은 오는 2017년까지 미군 관계가족, 개인, 관계자 등 약 8000세대가 캠프 험프리(평택 미군기지)로 이전할 예정이다. 주한미군은 이들에게 필요한 임대아파트 중 1천100세대는 캠프 험프리 내에 지어 공급하고 나머지 6천900세대는 기지밖에 마련할 예정이다.

주한미군은 자료에서 “부대 밖에 거주해야 하는 다수의 개인 및 가족이 임대주택을 필요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저평가된 지역이었던 평택은 땅값이 지속적으로 치솟고 있으며 또한 지난 5월에 평택시청에 주한미군 이전특별대책위원회가 구성되면서 본격적으로 미군 렌탈하우스가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기존보다 땅값이 올라감에 따라 분양가도 계속 올라가고 있는 추세다.

집에서 부대까지, 부대에서 집까지 출퇴근 셔틀 버스를 운영 중에 있다. 안정성과 편의시설, 그리고 타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풀옵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미군 특성상 전입신고나 소득공제를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임대 수익에 따른 세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미군은 부대와 가깝고 미군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밀집한 지역을 숙소로 선호하는데, 제2의 이태원이라 불리는 신장동 로데오거리와 국제중앙시장이 위치한 신장동 지역에 규모가 협소한 신축 빌라도 90만원~140만원대까지 미군 렌탈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신장동 지역에 신축되는 아파트, 오피스텔은 부대이전이 완료되는 다음해에 준공되는 상품이 각광받을 수 밖에 없다.

이러한 호재와 성공신화를 앞세워 분양 예정중인 화신노블레스6차는 평택시 신장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3층에서 지상 14층의 규모1개 동의 규모로 이뤄져 공급세대는 총 208세대 이며 상가 28개실이 준비돼있다. 상가 1층은 주로 복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하1층과 2층, 지상1층 총 3개 층이 상가이며 여러 업종의 MD가 형성 될 것으로 보인다.

K-55 부대 정문과 불과 400M 거리에 위치해 셔틀버스를 운영하지는 않지만, 미군 이전이 완료되는 다음해에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다. 마감재 및 편의시설 업그레이드는 물론 투자리스크를 없애기 위해 발급되는 수익보장증서는 기존 1차~5차와 동일하게 회사차원에서 보장해준다.

화신노블레스 업계 관계자는 “미군은 거실이 있는 투룸 이상의 공간은 필수이며 붙박이장 등 가구나 가전제품이 모두 갖춰진 신축건물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원을 연상시키는 로데오거리와 국제시장 등이 갖춰진 부대 인접 입지와 가구 및 전자제품이 모두 갖춰진 풀 퍼니쉬 형태를 선보인 화신노블레스 1~4차는 분양개시 후 단기간에 완판 됐다”고 말했다.

화신노블레스6차는 성공리에 분양마감 예정이며 현재 잔여호수에 대해 분양 중이다. 또한 화신노블레스7차가 준비 중에 있으며 12월 중으로 오픈 예정이다.

한편 화신노블레스는 현재 6차 모델하우스를 오픈 중에 있으며, 서울 교대역 4번 출구와 분당 서현역 1번 출구에 모델하우스가 마련돼있다. 분양 문의: 1544-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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