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추가 기능’, ‘일반 이메일 계정 가입’, ‘제품 디자인 개편’ 등 다방면 업데이트

▲ 팀업 ‘팀 추가 기능’ 초대 화면

[아이티데일리]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자사 기업용 SNS ‘팀업(TeamUP)’의 업데이트를 통해 외부 협력 업체와도 협업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외부 협력사와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팀 추가 기능’이 추가됐으며 ▲일반 이메일 계정을 통해서도 팀업에 가입하고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제품 디자인 전면 개편 ▲검색 기능 강화 ▲텍스트 서식 지원 ▲1:1 대화방 숨김 기능 등 다양한 기능 개선도 함께 진행됐다.

팀업은 사내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높이고 협업을 통한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켜주는 ‘기업용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별다른 마케팅 활동 없이 오직 입소문만으로 베타서비스 출시 5개월 만에 800개가 넘는 체험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디지털 네트워크 인프라 환경이 발전하며,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도구를 이용한 업무 생산성 향상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며,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도구인 팀업을 도입해 파편화되어 있는 기업 내부 자료를 통합하고, 신속하고 연속적인 커뮤니케이션 환경 속에서 업무 생산성이 향상되는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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