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블렌딩 티 카페 오가다의 다양한 블렌딩 티들은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더욱 인기 만점이다. 특히 올 겨울, 소비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도라지 생강 블렌딩 티’와 ‘아사이베리 블렌딩 티’, ‘십전대보 블렌딩 티’는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베스트 메뉴로 손꼽히고 있다.

기존 과일과 허브향이 가득한 7종의 블렌딩 티와 더불어 오가다의 초석인 한방차를 베이스로 하여 더욱 건강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가장 오가다스러운 블렌딩 티’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세 가지 블렌딩 티들은 그야말로 고객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오가다의 브랜드 컨셉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메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건강을 주제로 한 차별화 된 메뉴를 선보이며 한국의 차 문화와 주전부리를 널리 알리고 있는 오가다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에는 ‘2015 대한민국 기업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품질경영 부문에 대한 수상을 하게 됐다.

차별화 된 메뉴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단단히 할 수 있었던 데에는 초기, 카페 오가다에서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지원으로 삼영식품원료 공업과 함께 자체 개발한 ‘오가다 워터’의 영향이 매우 컸다. ‘오가다 워터’는 각 기능에 맞는 약재를 농축해 만든 기능성 워터로 다양한 블렌딩 티의 원재료가 되고 있다.

오가다 워터의 종류는 총 5가지의 ‘강. 호. 해. 미. 려’로 구분된다. 먼저, (강할) ‘강’은 몸에 기운을 북돋아 주는데 효과이고, 홍삼과 맥문동, 산수유가 맥의 기운을 강하게 해주고 자양강장에 도움을 주며, 히비스커스는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호흡기) ‘호’의 오가다 워터는 몸에 편안함을 주고 배와 도라지, 생강이 포함되어 있어 감기 예방뿐 아니라 폐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쟈스민은 기관지 기능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다음으로 (해독할) ‘해’에는 숙취해소를 위한 대추와 감초가 들어있다. 이 둘은 체내 해독 기능과 함께 체온 유지를 도와주고 국화는 간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주며, (아름다울) ‘미’는 기분 좋은 신맛과 함께 특유의 꽃 향으로 코끝을 자극 한다. 산수유, 복분자, 석류 등이 포함되어 있어 여성 건강에 매우 효과적이며 향기를 더하는 핑크로즈는 피부미용과 생리불순 개선에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고울) ‘려’에는 생강과 진피, 구기자가 들어있어 혈액순환 개선 및 소화불량을 돕고 라벤더가 신경 진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와 같이 건강한 재료에 맛과 향이 더해진 오가다 워터가 블렌딩 티로 거듭나면서 바쁜 현대인들은 한 손안에 잡은 차 한 잔으로 간편하게 필요한 영양까지 챙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질 좋은 재료로 메뉴 개발에 항상 힘쓰고 있는 오가다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ogada.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