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모델 활동과 연예인 활동을 병행하는 ‘모델테이너’는 실상 아무 곳 에서나 될 수는 없다. 모델 교육과 연기자 교육이 같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모델이면 모델, 연기자면 연기자 한쪽으로 치우치기 쉽상. 그런 와중에 한국문예 모델학과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규 교과과정 4학기와 전공심화 3학기 총 7학기 동안 모델, 연기, 공연배우, 가수 등 모델테이너에 대해 배우는 국내 유일의 전공인 까닭이다.

한국문화예술전문학교에는 ‘다산아트홀’이 있어 콘서트, 공연, 방송, 패션 및 뷰티 쇼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이루어지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 있다. 바로 이 공간에서 모델학과 학생들이 실습 교육이 진행되며 산학협력을 통한 다양한 패션 프로덕션, 영화 제작사, 드라마 제작사, 엔터테인먼트, 공연기획사 등 공개/비공개 오디션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 오디션을 통해 실제로 재학 중 패션 브랜드 모델, 영화, 드라마에 출연해 실력을 검증받고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포트폴리오로 제작해 졸업 후에도 다양한 오디션에 합격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한국문예 모델학과는 모델 워킹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역량을 갖춘 모델라인 출신으로 교수진이 구착되어 있어 특화된 모델 교육시스템과 연예인 활동을 위한 특성화 교수법으로 진행한다.

현재 2016학년 1차 전형 모집중인 한국문화예술전문학교는 사전인터뷰 및 인적성검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홈페이지(www.koreacna.or.kr)에서 PC와 모바일 모두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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