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뉴트리코어 비타민]
[생활정보] 아침식사는 소위 ‘보약’이라고 알려져 있다. 2009년 ‘국제 식품과학 및 영양 저널’에 따르면 아침에 식이섬유소와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사를 하면 온 종일 피로를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식사의 효과는 이뿐만이 아니다. 2003년 미국심장협회 연례총회에서 하버드대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식사는 당뇨병과 심장혈관 질환을 줄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아침에 콩, 요구르트 등 에너지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기억력에 도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임상영양저널’에는 아침을 먹는 사람은 거르는 사람에 비해 콜레스테롤 수치와 인슐린 민감성이 좋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공복시간이 길어질수록 혈액 내의 당 수치가 낮아지게 되는데, 이 때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급격하게 당 수치가 올라가게 된다. 결국 인슐린이 혈당을 낮추기 위해 당을 지방으로 합성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제때에 식사를 하게 되면 공복시간이 적절히 유지되어 이런 현상이 적어진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아침식사를 거르고 있다. 바쁜 일상 때문이다. 결국 아침대용식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간편식으로 아침 한 끼를 대신하려는 수요가 크게 늘며, 2009년 7천억 원 대였던 아침대용식 시장은 현재 1조원 대 수준으로 성장했다.

몇몇 직장인들은 아침대용식으로 간편함 때문에 인스턴트식품이나, 밀가루 음식들을 선택하는데, 이는 오히려 건강을 해칠 뿐이다. 아침대용식은 간편함은 기본이고, 몸에 해로운 첨가물은 빼고, 필수 영양소를 갖고 있는 식품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밤새 몸이 휴식을 취하고 난 뒤이기 때문에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부드럽고 자극이 적으며 뇌에 영양분을 즉각 공급해줄 수 있는 탄수화물이 충분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100% 천연원료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www.nutricore.co.kr)에서 최근 출시한 ‘뉴트리 쉐이크’의 경우, 18가지 채소, 8가지 과일, 10가지 곡물을 한 번에 담은 식사대용식으로 그 매출이 급등하고 있다.

제품에 함유된 모든 채소, 과일, 곡물류는 ‘뉴트리코어 전용 농장’에서 철저한 관리 하에 길러진다.

무농약 및 유기농 인증을 받은 농가들 중 철저한 검증을 통해 뉴트리코어 비타민과 독점 공급 계약을 맺는 이 시스템은 씨앗을 심을 때부터 수확할 때까지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진다. 또한 검증된 기관에서 각종 화학·독성전문가들의 주기적인 농약검사를 실시하여 100% 친환경을 약속한다.

이러한 천연원료들은 수확 후 40도 이하로 급속 동결시켜 수분을 기체로 바로 승화시키는 ‘진동동결건조’ 시스템을 통해 효소, 엽록소, 비타민을 비롯한 모든 영양소들을 그대로 보존된다.

이렇게 보존된 원료들은 착즙이나 추출방식을 통해 일부 영양분만을 담아내는 것이 아닌, 줄기, 뿌리, 껍질들까지 통째로 갈아 넣는 ‘매크로바이오틱(전체식)’ 공법을 통해 체내 영양분 흡수율을 95%이상까지 높였다.

마지막으로, 인위적인 색상이나 맛을 내는 그 어떤 화학적 합성 첨가물도 일절 사용하지 않아 진정한 100% 천연원료 제품을 추구했다.

뉴트리코어 비타민의 ‘뉴트리코어 쉐이크’ 가격은 40g*30개입 기준 16만원이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쉐이크 제품은 현재 식사대용 및 다이어트식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다. 그만큼 제품 종류 또한 다양하다. 하지만 제품을 고를 땐 꼭 화학 합성 첨가물이 아닌 100% 천연 원료만을 사용한 제품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자칫 ‘살을 내어주고 뼈를 도려내는’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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