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요즘 보유기간 중에도 수익금을 매월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고 나중에 팔때 시세차익을 누릴수 있는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분양형호텔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유는 은퇴 후 장사나 사업의 경우 실패의 확률이 높고 은행에 넣어 봤자 금리가 낮고 이자소득세 15.45%를 공제하면 실제로 받아가는 수익은 매우 낮다 장기간 은행에 넣어두게 되면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므로 돈의 가치는 반비례하여 떨어진다. 예컨데 예전에 1억이면 집을 사고도 남는 돈이지만 지금의 1억은 전세자금도 안되는 정도이다. 그래서 부동산 자금이 보유기간에는 월세처럼 일정한 수익을 얻을 수가 있고 팔때는 어느정도 물가 상승분이 반영이 되어 시세차익으로 돌아오니 일석이조인 수익형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분양형호텔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객실이 아파트처럼 구분등기가 되고 전문운영사에 위탁운영을 통해 수익을 내 일정한 이익을 나누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의 하나다. 기존에는 수익형부동산으로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이 주류였으나 분양형호텔은 수익이 더 높고 관리 및 관리비용이 덜들어가기 때문에 부동산 자금이 분양형호텔로 몰리고 있다

그런데 분양형호텔은 입지에 따라 수요 편차가 심하고, 객실가동률도 달라 당장의 수익률에 이끌려 투자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인지를 살펴봐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삼성에서 에버랜드 인근에 400만평 부지를 확보하고 있고 2025년까지 단게별로 1조 5천억원을 투자하여 아쿠아리움, 에코파크, 쇼핑몰등을 건립할 예정이고 주변에 아시아에서 가장 큰 골프장 레이크사이드CC를 3500억원에 인수했다 연간 에버랜드를 찾는 방문객이 880만명인데 1326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제주도는 찾는 연간 관광객이 1200만명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수요이다 비즈니스 수요도 풍부하다. 용인을 비롯해 인근 화성, 평택, 성남 등에 삼성전자와 르노삼성자동차, 그리고 LG전자와 쌍용자동차 및 유한양행, 안철수연구소, 다음카카오, 동탄산업단지 등과 같은 대기업 및 벤처단지들이 들어서 있으며, 20만명 이상이 상주하고 있다.

용인시와 라마다 호텔 건립시행사인 에버파크코리아(주)는 용인 시청에서 라마다호텔을 건립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 용인 라마다 호텔은 지하 3층, 지상 18층, 399객실 규모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356-6번지 일원에 호텔을 건립중에 있다. 용인 라마다호텔은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과 백남준아트센터, 지산리조트 ,양지스키장, 골프장, 와우정사등 용인시 대표 관광지 10곳이 반경 20㎞ 안에 있어 관광객 유치에 최적지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용인지역은 현재 호텔급 관광숙박시설은 용인시에 전무하고. 에버랜드와는 거리가 먼 기흥구 소재 회원제 콘도가 유일하다. 에버랜드 앞에는 호텔이 전혀 없는 상태이고 추가로 승인 난 관광숙박시설은 300실 규모 1개 시설뿐이어서 월간 약 2~4만 실의 객실이 부족한 상황이다.

라마다호텔은 세계 1위 호텔그룹인 윈덤그룹의 대표 브렌드이고 윈덤은 전세계 66개국에 7380개의 호텔을 운영중에 있고 라마다는 전세계 52개국에 850개의 호텔 체인을 구축한 특급호텔 브렌드이다 용인 라마다호텔은 세계적 명성에 걸맞게 휘트니스센터, 스파, 연회장, 컨벤션센터등 특급호텔에 어울리는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 옆 별동에는 대규모의 스파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옥상정원을 활용한 야외 예식장 및 파티를 진행할 수 도 있고 야외 수영장, 야외카페가 있어 다른 호텔에서 누릴 수 없는 낭만을 만끽할 수가 있다

시행은 한국자산신탁에서 개발신탁방식으로 공사비의 95%확보된 상태에서 사업을 추진하므로 안전하고 위험성이 거의 없다. 한편 용인라마다호텔 계약자에게는 연간 20일 객실을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고 전국 라마다의 경우 50% 할인된 가격으로 50일 사용할 수가 있다.

분양문의 02-2023-4419 정확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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