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현재 용산역 전면에 위치한 대우건설 ‘용산 푸르지오 써밋 스퀘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다음달 23일 HDH신라면세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음을 물론, 지난 24일 코레일의 승소판결이 전해지며 프리미엄 수익형부동산을 찾던 전문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서울 명동과 신사동 가로수길, 용산, 이태원, 홍대와 같은 외국인관광객 수요가 풍부한 상가의 임대료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상가114에 따르면 홍대 상권 평균 임대료는 최근 1년 사이 43%이상의 상승률을 보였으며, 강남 신사역 일대 임대료 역시 평균 34%정도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다음달 23일 오픈을 앞둔 세계 최대규모의 HDC신라면세점이 들어서는 용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HDC신라면세점과 용산역 전면에 위치하는 ‘용산 푸르지오 써밋’ 주상복합단지 내 상업시설 ‘용산 써밋 스퀘어’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 해당 사항에 대해 세밀히 알아보자.

대우건설이 선보인 용산대우푸르지오는 내부의 ‘용산 푸르지오 써밋 상가’로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의 이목을 이끌고 있다. 지하1층~지상3층 규모 총 139개 점포로, 조합원 물량 19개와 보류지 2개 점포를 제외한 118개 점포가 공급 예정 중에 있다.

6년 연속 주택공급 1위를 거머쥔 대우건설은 용산푸르지오파크타운 시공 시 최고급 마감재가 적용된 푸르지오 대표 단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또한 상가내부 평면구성으로 방문객들을 통해 최대 체류효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순환적인 동선구조를 적용하였으며, 지상 1층에는 눈에 잘 띄는 점포를 배치하고 지하1층과 지상 3층에는 대형점포를 구성하여 이용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돕고 있다.

무엇보다 용산 푸르지오 써밋 스퀘어 상가는 용산역(지하철 1호선, 4호선, 경의선, 중앙선)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분당선 노선 연장이 완공되면 강남과의 접근성 또한 훨씬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1·4호선과 KTX, ITX를 통해 의정부와 인천, 수원, 천안 등 지방과 서울 및 수도권에서 면세점의 이용을 위한 방문 또한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용산주상복합 용산푸르지오서밋 바로 뒤에 자리 잡은 아이파크몰에는 약 2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한류공연장과 한류홍보관이 2016년 1월 오픈할 예정이다. 이에 중국관광객이 대거로 유입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인근의 상권이 부족해 관광객들이 용산 푸르지오 써밋 상가로 몰릴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LG유플러스, 현대산업개발, 삼일회계법인 등 대기업 사옥이 인근에 들어서 풍부한 직장인 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 외 상가 주변으로는 미대사관부지, 의료복합시설, 군인호텔, 민간호텔, 민족공원 등 다양한 용산개발이 이루어질 전망으로 향후 아파트상가분양의 투자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 용산푸르지오써밋 분양 홍보관은 용산역 LS용산타워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다 세밀한 상가분양방법은 24시간 분양본부(02-790-16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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