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지난 11월 6일 위메프에 단독 론칭하며 오픈 10시간 만에 완판 기록을 세운 ㈜가인화장품 ‘하이브리드 애플 오일먼트’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이브리드 애플 오일먼트’는 위메프 판매 딜에서 완판 된 후 350개 이상의 후기가 달리며, 구매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론칭 당일 기존 수량은 물론 추가 수량까지 순식간에 모두 완판돼, 온라인 시장에서 강자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한 바 있다.

해당 오일의 경우 건조 후 바르던 기존 제품의 불편함을 개선, 젖은 모발에 바른 뒤 건조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이는 열을 가하면 오일 코팅막이 더욱 견고해져 영양성분(트리트먼트)의 흡수율과 오일의 지속력이 대폭 상승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해당 제품을 구매한 한 소비자는 “큰 기대 없이 사용했지만 솔직히 정말 마음에 든다. 긴 머리 때문에 트리트먼트하고 에센스 바른다고 해도 손으로 빗을 때 탁 걸려서 억지로 내리다가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는데, 이걸 사용하고 난 후에는 부드럽다. 윤기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손이나 빗에 걸리는 것 없이 부드럽게 내려오는 게 감동적이며, 재 구매 의향 크다”고 후기를 남긴 바 있다.
반면 또 다른 사용자는 “도대체 어떤 성분으로 만들어졌는지 궁금하다. 내 머리는 잔머리가 뜨고 염색을 해서 그런지 샴푸만 해도 머리가 안 감길 정도로 푸석거림이 심했는데, 해당 제품을 쓴 후 엔젤링 같은 게 생겼고 차분해졌다. 이번에 4개 샀는데 다음에 딜뜨면 바로 구매할 만큼 정말 상품이 좋다. 특히 판매자의 친절이 배가돼 항상 기분 좋게 쓸 것 같다. 사람들이 후기를 길게 쓰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처럼 소비자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애플 오일먼트는 현재 위메프 페이지에서 판매가 종료된 상황이다. 특히 재 입고에 관한 문의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어, 그 시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가인화장품에서 온라인마케팅 총괄을 맡고 있는 김성현 과장은 “현재 2차 생산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2차 생산은 11월 말에서 12월 초쯤에 완료될 예정이며,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간을 맞추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케이스의 개선을 위해 2중 안전장치를 마련 중에 있으며, 용량 표기를 더욱 보기 쉬운 위치로 이동시키고, 용기에 추가로 용량 표시를 하는 등 여러 가지 사항을 보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이브리드 애플 오일먼트에 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후기는 위메프 홈페이지(http://wemakeprice.com/deal/adeal/744553)에서 Q&A탭을 누르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인화장품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헤어케어 부문 1위를 수상 및 ‘2015 대한민국 기업 경영대상’ 품질경영 부문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기술 연구원들이 오랫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온라인 시장에 진출, 소셜커머스 3사에서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제품들의 제조사로서 발돋움하게 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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