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알고리즘 총 20개 제공, 시각화 위한 그래프·차트 생성 기능 추가

 
[아이티데일리] 어니컴(대표 지영만)은 데이터마이닝 및 머신러닝을 위한 하둡 기반 분석도구 ‘앵커스(ankus)’의 1.0버전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앵커스 1.0’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패턴을 찾아 예측 및 추천이 가능하도록 지원, 다양한 맞춤형 분석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 총 20개의 분석 알고리즘을 제공하며, 시각화를 위한 그래프·차트 생성 기능이 추가됐다. 앵커스 커뮤니티(http://www.openankus.org)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어니컴 측은 “개발자의 앵커스 커뮤니티 활동 참여와 사업자의 앵커스를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선순환하는 오픈소스 에코시스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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