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포함한 전체 네트워크에 강력한 보안 성능 제공

▲ 블루코트 보안 플랫폼 구성도

[아이티데일리] 블루코트는 강력한 클라우드 보안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제너레이션(Cloud Generation)’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클라우드 제너레이션’은 블루코트가 최근 인수한 기업들의 보안 제품들인 ▲온프레미스는 물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높은 수준의 가시성과 제어, 데이터 보안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접근 보안 중개(Cloud Access Security Broker, 이하 CASB) ▲지능형위협보호(Advanced Threat Protection, 이하 ATP) ▲통합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 ▲암호화 트래픽 관리(SSL) ▲웹/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등이다.

블루코트는 이들을 하나의 보안 웹 게이트웨이(Secure Web Gateway)에 통합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지능적인 웹 및 클라우드 보안 환경 구축, 암호화된 트래픽 관리, 지능형 위협 보호(ATP), 사고 대응(Incident response) 및 네트워크 포렌식 지원, 네트워크 성능 및 최적화 등을 지원한다.

마이클 페이(Mike Fey) 블루코트 사장 겸 COO는 “클라우드 시대에 조직들이 보안 환경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사용 시에 보호, 제어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확장이 용이한 유연한 솔루션을 보유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클라우드 보안 업체들은 사용자가 여러 가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방어 환경의 복잡성, 지연, 모호성(ambiguity) 등을 책임질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의 해결을 위해 블루코트 보안 플랫폼 및 자사의 클라우드 제너레이션은 고객의 요구에 맞출 수 있는 차별화된 보안 및 높은 수준의 클라우드 환경 통합 운영을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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