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리듬 맞춰 장애물 넘으며 몬스터 잡는 방식

▲ 리드미컬 액션 러닝게임 ‘스트릿 보이’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출시됐다.

[아이티데일리]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리드미컬 액션 러닝게임 ‘스트릿 보이’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24일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트릿 보이’는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리듬에 맞춰 장애물을 넘고 몬스터를 처치하는 캐쥬얼 러닝 게임이다. 점프와 공격 버튼만으로 쉽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면서도 스테이지에 설치된 점프대, 빨랫줄, 대포 등의 발판을 통해 속도감 있고, 경쾌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그루브 시티(Groove City)’, ‘데인저 존(Danger Zone)’, ‘삼바 비치(Samba Beach)’ 등 3개의 챕터(총 63개 스테이지)로 구성됐으며, 각 챕터의 마지막에는 보스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밖에 ‘스트릿 보이’에는 ‘팬더’, ‘배관공’, ‘샤크’, ‘헌터’ 등의 콘셉트 의상을 적용할 수 있는 코스튬 시스템이 마련됐다. 또 플레이 중인 이용자에게 게임 진행 상태를 알려주고 이용자의 플레이에 흥을 높이는 ‘MC 캐릭터’도 등장한다.

이승원 넷마블 마케팅&글로벌 총괄 부사장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귀여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스트릿 보이’는 조작이 쉬우면서도 액션감이 뛰어나 남녀노소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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