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세계적으로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현재 시중금리는 물론 국가가 정하는 기준금리가 0%에 수렴해가면서 더 이상 적금이나 예금으로는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할 수 없게 되었다. 때문에 재산을 증식하거나 노후를 보장하는데 다른 투자대안들이 뜨겁게 떠오르고 있다.

그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이 부동산 시장이다. 최근에는 정부가 저금리시대에 맞춘 부동산투자 촉진책을 내놓고 있어 대단지 오피스텔이 호황을 맞고 있다. 오피스텔의 인기는 1%대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임대수익을 얻으려는 투자자와 치솟는 전세난 상황에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려는 수요자 양쪽의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켜주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단지 오피스텔 중에서도 대규모 배후수요와 훌륭한 성장성을 갖춘 서울 주변 신도시들이 주목받고 있는데 시흥시에 개발되고 있는 배곧 신도시가 그 중심에 있다.

배곧신도시는 자유경제구역 송도, 청라와 영종신도시와의 연결점으로 서해안 개발•발전의 중심지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 더해 서울대 병원, 서울대학교 캠퍼스, 시흥과 인천의 산업단지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신도시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일대 총 490만 7146㎡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비 약 2조 400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 사업으로 현재 오피스텔 희소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때문에 최근 1차분양을 시작한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는 배곧신도시 최대 규모의 오피스텔로 지하 6층~지상 20층의 규모에 총 4개 동으로 21.64㎡(6.5평), 23.61㎡(구7.1평), 26.08㎡(구7.8평), 40.10㎡ (구12.1평)의 4개 타입 총 1906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가운데 다음달 분양에 나서는 1차분(1-2블록)은 총 880실로 A타입(전용 21.64㎡) 518실, B타입(전용 23.61㎡) 119실, C타입(전용 26.08㎡) 158실, D타입(전용 40.10㎡) 85실로 구성된다.

풍부한 배후수요가 눈에 띄는데, 시화 스마트허브(약 1만1220개 기업) 12만5545명, 반월스마트허브 (약 7004개 기업) 170,532명, 남동인더스파크(약 6905개 기업) 9만1567명, 시화멀티테크노밸리(약 300여개 기업) 7만명, 롯데캐논(45만7000여명)의 풍부한 배후 수요를 두고 있다. 또한 서울대(시흥캠퍼스), 서울대학병원 5만3000여명의 학생들과 4000여명에 달하는 유동인구가 있어 수익형 오피스텔에 관한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인천, 서울과 가까워 거대한 유동 인구유입이 예상된다.

수인선(월곶역)과 4호선(오이도역)이 가깝고, 추후 소사~원시선,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등 다양한 라인과 연계될 예정이어서 접근성이 뛰어나다. 차량으로도 인천국제공항과 KTX광명역, 인천항, 서울대 본교 등을 모두 차량 20분 대에 접근할 수 있다. 정왕IC로 제3경인고속도로와 월곶IC로 영동고속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앞으로 배곧대교가 개통할 예정이어서 자동차를 이용한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이렇게 배후수요와 교통 접근성 두가지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에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를 향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 관계자는 “최근 기준금리 인하 및 채권 수익률 하락으로 인해 오피스텔은 높은 임대수익률을 낼 수 있는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전세난 때문에 신도시에 젊은 수요층이 몰리는 만큼 대단지 오피스텔 수요는 당분간 늘어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를 향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에 방문을 위해서는 전화나 인터넷을 통한 사전 접수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배곧신도시 ‘배곧헤리움’ 오피스텔과 상가의 모델하우스가 사전청약자들이 몰리면서 조기마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방문 전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상담을 신청해 기다림 없이 상담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분양홍보관 서울대역점 "예약방문제", 모델하우스 방문예약필수 : 1600-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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