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그룹망, 계열사의 신규 및 고도화 보안사업에 적극 대응 예정

윈스테크넷(http://www.wins21.com 대표 김대연)이 올해 들어 롯데그룹 계열사에 연이어 자사의 보안시스템을 공급하는 쾌조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롯데쇼핑과 롯데카드는 최근 윈스테크넷을 통해 침입방지시스템(IPS) ‘스나이퍼IPS’와 침입탐지시스템(IDS) '스나이퍼IDS’를 각각 도입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에는 롯데월드와 롯데캐논도 윈스테크넷의 IPS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윈스테크넷 김대연 대표는 “대기업 시장은 계열사간 전산망 통합과 계열사별 보안 수요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는 판단하에 지속적으로 대기업 및 계열사를 공략하고 있다”며, “올해도 대기업 그룹망 보안사업과 계열사의 신규 및 고도화 보안사업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윈스테크넷은 CJ시스템즈와 더존ISS 등의 그룹망 통합보안사업에 보안시스템을 공급한 바 있다.
김정은 기자 jekim@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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