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시 및 이우시 기업들 방문해 체험하는 창업캠프 진행

▲ 미래부 '중국 현지창업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제1기 교육생들

[아이티데일리]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주관 ‘중국 현지창업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제1기 교육생 30명과 멘토들이 중국 항주시에 위치한 알리바바 본사를 단체 방문했다.

중국 현지창업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제1기는 지난 9월 중국 유학생 및 일반인 30명을 선발, 지난 10월 시작됐다. 이주 5주차를 맞아 3박4일 일정으로 알리바바를 비롯한 항주시 및 이우시의 기업들을 방문, 중국 창업시장을 직접 체험하는 창업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대외경제무역대학교 한국유학생 창업지원센터 책임자 한강일 교수는 “백문이불여일견이다. 이번 항주시 알리바바 본사 방문을 통해 창업교육생들이 말로만 들었던 전자상거래 최고의 성공사례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모든 교육생들이 창업의지를 한층 더 고무시키고 중국 창업에 대한 열의를 불태운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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