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광주전남혁신도시 대방엘리움1,2차가 최단기 분양마감 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광주전남혁신도시 대방엘리움은 10월 15일 오픈하여 최대 청약경쟁률 32.60대1을 달성하면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여기에 모델하우스 오픈 후 한 달도 되지 않아, 최단기로 전 세대(765세대) 분양을 완료했다.

이에 대방산업개발(주)은 고객님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광주전남공동 혁신도시에 공급한 ‘대방엘리움’ 1, 2차는 C3블록(1차), B16블록(2차) 두 개 블록 765세대로 구성돼 있다.

C3블록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지하 1∼지상 20층의 6개동이며, 전용면적별로는 116㎡A 208가구, 116㎡B 206가구 등 414가구다. B16블록은 지하 1층 ∼ 지상 19층 6개동이며, 전용면적별로 84㎡A 187가구, 84㎡B 164가구 등 351가구가 들어선다.

특히 이번에 분양 완료한 대방엘리움1,2차는 중대형 평형대로 빛가람 혁신도시 내에서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그동안 중대형 평형 거주를 희망해 오던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그로인해, 최단 기간에 전 세대 분양은 완료 할 수 있었다.

대방산업개발(주)의 계열사인 대방건설(주)은 현재 LG, 이랜드, 코오롱 등의 대기업이 입주예정인 서울 마곡지구 내에서 1,281실의 최대규모 오피스텔의 마지막 잔여세대를 특별 분양 중이며, 금년 중 경기화성송산그린시티, 시흥배곧신도시. 내년에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광주광역시 수완지구, 진주혁신도시, 전주혁신도시, 등 전국각지에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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