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 명 캐릭터, 180여 개의 던전, UI 및 밸런스 개선, 분해·개조 시스템 추가

▲ 넥슨은 넥슨지티가 개발한 글로벌 모바일 신작 SRPG ‘슈퍼판타지워’를 전 세계 153개국에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넥슨(대표 박지원)은 5일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글로벌 모바일 신작 SRPG(Strategy/Simulation Role Playing Game) ‘슈퍼판타지워(해외출시명 ‘Fantasy War Tactics’)’를 전 세계 153개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슈퍼판타지워’는 안드로이드와 iOS로 출시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슈퍼판타지워’는 SRPG가 지닌 특성을 모바일에 최적화해 ▲50여 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180여 개의 던전 ▲상성과 지형 등 여러 전략 요소를 활용해 도전하고 성취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 스토리를 따라가며 얻는 나만의 영웅 캐릭터를 얻고 성장시키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번 정식 출시 버전에는 ▲유저 인터페이스와 밸런스를 개선하고 ▲장비 분해 및 개조 등 새로운 시스템들을 추가해 게임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한국어 버전에서는 이용신, 최덕희, 양정화 등 정상급 성우들이 영웅들의 목소리를 연기해 또 다른 재미를 더했다.

넥슨은 오는 2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여주인공 ‘크리스’의 코스튬과 최상급 레전드 무기 아이템, ‘수정(게임머니)’ 등을 제공한다. 또한 8일 동안 연속 게임에 접속하거나 두 번째 맵 ‘테젠’을 클리어 한 유저들에게는 ‘골드 장비 캡슐’과 코스튬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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