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실시간 가족보호 위치찾기 서비스인 ㈜아이쉐어링소프트(www.isharingsoft.com)의 조해경대표는 내달 1일 열리는 제5차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 행사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경련과 일본경단련, 중국CCPIT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행사는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5차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은 한중일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지난 2009년에 처음 개최된 이래, 한중일 3국간 경제협력 강화와 기업인간 교류 증진에 기여해 왔으며 ㈜아이쉐어링소프트의 조해경대표는 지난 10월 13일 미국 방미사절단에 선정에 이어 이번 행사에도 IT정보/보안과 첨단분야 기업대표로써 참석하게 된다.

㈜아이쉐어링소프트의 조해경대표는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 행사에서 중국과 일본의 현지 바이어들과 다양한 사업계약 협의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의 앞선 IT기술 및 우수한 소프트웨어 개발과 서비스를 아시아 시장에서 본격적인 소개함은 물론, 국내 스타트업의 궁극적 발전을 위해 더욱 현지 시장을 개척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위치어플 1위인 ㈜아이쉐어링소프트의 아이쉐어링 앱은 국내외15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고, 지난 6월 30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스마트폰 앱 콘테스트 ‘Creative life’부분에서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올 7월부터 중국 서비스를 런칭 완료하여 현재 전세계 50여개국 이상에서 글로벌 실시간 모바일 위치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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