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재능마켓 크몽이 진행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종료되었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 동아리 프로젝트에 이어 대한민국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창업의 꿈을 꾸고 있는 창업자들에게 로고, 마케팅, 웹 페이지, 사업 계획서, 멘토링 등 다양한 분야를 무료로 지원했다.

32개의 다양한 재능을 통해 총 200여 개의 스타트업들이 도움을 받았으며, 참여자 대부분이 큰 도움이 됐다며 결과물에 대해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크몽 프로젝트 담당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많은 스타트업들이 겪고 있을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라고 전했다.

크몽은 모바일을 기반으로 사람들의 서비스와 지식 등 재능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현재 마케터 1,500명, 디자이너 1,300명, 개발자 600명, 번역가 400명, 영상제작자 300명 등 각분야 전문가들 5,000여명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누적 거래액 90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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