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종 농작물 재배 및 700여종 코스튬 장식 가능

▲ 플랜티넷이 신작 모바일 소셜게임 ‘팜타지아’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플랜티넷(대표 김태주)은 신작 모바일 소셜게임 ‘팜타지아’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팜타지아’는 100여 종의 농작물을 키우고 판매하는 모바일 소셜게임이다. 유저는 700여 종의 코스튬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고, NPC와 대화를 통해 진행되는 스토리와 퀘스트에서 생동감 넘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플랜티넷은 ‘팜타지아’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만으로도 게임 캐쉬인 젤리빈을 제공하고, 게임 진행 중 얻게 되는 젤리빈을 더한 수량에 따라 스타벅스 커피, 크리스피 도넛, 문화상품권, 메가박스 커플패키지, 베라왕 향수, 프라다 사피아노 장지갑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해준다.

이동연 플랜티넷 모바일게임개발팀장은 “‘팜타지아’는 RPG 장르 일색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신작 SNG”며, “1년 이상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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