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스타 ‘제이슨 스타뎀’ 목소리 피처링 참여

 
[아이티데일리] 글루모바일(이하 글루)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스나이퍼X : 제이슨 스타뎀’을 구글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그래픽을 바탕으로 스나이핑 미션들을 수행하는 게임이다. 게이머 스스로 액션 영화의 주인공이 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헐리우드 액션 배우인 ‘제이슨 스타뎀’의 생동감 있는 목소리도 감상할 수 있다.

‘제이슨스타뎀’은 지금껏 40여 개가 넘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출연했으며, 우리나라에는 ‘트랜스포터’ 시리즈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대표작으로는 ‘트랜스포터’, ‘익스펜더블’, ‘분노의질주’, ‘스파이’ 등이 있다.

니콜로 드 마시(Niccolo de Masi) 글루 대표는 “‘제이슨 스타뎀’은 5천 5백만 소셜 팔로워를 보유해 글루의 스타 게임 라인업에 막강한 힘을 실어 줄 것”이라며, “스타뎀이 참여한 보이스 레코딩 및 이미지 작업들이 팬들에게도 큰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루는 이미 ‘디어헌터’ 시리즈를 통해 스나이핑 FPS 개발 이력을 보유하고 있어 ‘스나이퍼X’도 게이머들에게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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