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은 자사의 HPC(고성능 컴퓨팅)기술로 미국 미시시피 주립대학과 일본 동경 공대(Tokyo Institute of Technology)에 구축한 수퍼컴퓨터가 높은 평가를 받은 점 등을 이번 수주 성공 요인으로 보고 있다.
KISTI의 슈퍼컴 4호기 구축 프로젝트는 MPP, SMP, 기반시설, 통합네트워크, 가시화 등 5가지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SMP(대용량컴퓨팅시스템) 부문 사업자는 한국IBM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현주 기자 jjoo@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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