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아시아음식 대표 프랜차이즈기업 오리엔탈푸드코리아㈜가 멘무샤의 세컨브랜드 ‘멘무샤JOY를 론칭 했다.

멘무샤JOY는 기존의 정통 일본라멘 전문점 ‘멘무샤’의 맛과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다 많은 고객이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리와 가격 등 다양한 면에서 최적화 시킨 캐주얼 일식 브랜드다.

기존 멘무샤가 정통 일본라멘에 가까운 깊고 진한 국물의 라멘과 메뉴들을 선보였다면, 멘무샤JOY를 통해서는 한층 대중적인 메뉴들과 보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량된 메뉴를 제공한다. 인기 메뉴로 꼽히는 라멘, 돈부리와 함께 우동류, 한입알밥, 스부타(탕수육)까지 다채롭게 구성하여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가격 면에서도 시중에 서비스 되고 있는 일식 메뉴와 비교했을 때 큰 경쟁력을 지닌다. 2천원대 주먹밥 형태의 알밥에서부터 3천원대의 우동은 물론 라멘 또한 5천원대로 가볍게 이용할 수 있어 젊은 층의 고객을 중심으로 크게 호응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모든 메뉴의 테이크아웃 서비스가 가능해 고객 입장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매장 측에서는 포장매출에 대한 수익도 함께 올릴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멘무샤JOY는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들에게 특히 반가운 브랜드다. 소자본으로 쉬우면서도 안정적인 외식 창업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또한 갖췄기 때문이다. 멘무샤JOY만의 특화된 주방설비 도입으로 1인 주방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성공해 소자본 창업자, 부부창업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예상된다.

한편, 기존 멘무샤를 운영하고 있는 여러 가맹점주들이 멘무샤JOY의 추가 개설 계약을 체결, 현재 멘무샤JOY의 가맹계약이 7호점까지 이뤄진 상태다. 서울과 충청, 전라도지역을 시작으로 매장 개설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멘무샤JOY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있는 양성운 팀장은 “소자본창업 아이템이 각광받는 시대 현실을 반영해 메뉴와 인테리어 등 다양한 측면에서 고려해 캐주얼 일식 멘무샤JOY를 론칭하게 됐다”며, “작은 평수에서 적은 인원으로 원활한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주방 설비 배치, 동선 등을 꼼꼼하게 기획해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좋은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멘무샤JOY는 가맹 계약 10호점까지 가맹비(550만원)와 교육비(220만원), 첫달 로열티(22만원)까지 총 792만원의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멘무샤JOY 홈페이지(http://www.menmushajoy.com) 또는 가맹 상담(080.020.2525)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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