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부터 임시 등록 서비스 실시

모바일RFID 코드 등록 정식 서비스가 오는 10월부터 실시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송관호, 이하 NIDA)은 지난 6일 모바일RFID 코드 등록 서비스 설명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NIDA는 정식등록 서비스전까지 모바일RFID 코드가 필요한 기관에게 임시 등록을 추진할 방침이며, 3월 말에 임시등록 방법과 절차를 안내할 계획이다.

이승재 과장은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에 모바일RFID 코드 관리 위원회를 개최해 제반정책을 마련하고, 10월부터 모바일RFID 코드 등록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임시 등록한 업체들의 코드는 승계된다"고 언급했다. 모바일RFID 코드체계는 mCode, micro-mCode, mini-mCode로 구성되며, 작년 모바일RFID 포럼 및 TTA 통해 표준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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