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장사의 신 –객주2015’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진나 14일 방송된 KBS2 ‘객주’는 시청률 11.1%(전국기준, 이하동일)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한편 SBS<정글의 법칙>에서 맹활약 중인 개그맨 류담이‘객주 2015를 통해 1년여 만에 연기자로서 신들린 사극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드라마 ‘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 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1979년부터 총 1465회에 걸쳐 서울신문에 연재되었던 김주영 작가의 소설 ‘객주’를 원작으로 조선 후기 보부상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전할 예정이다.

해당 작품에서 류담은 부안 소금 장수 출신의 천하장사 ‘곰배’역을 맡았으며, 중심인물인 천봉삼(장혁 분)의 결의형제이자 오른팔로서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개그맨 류담은‘족발맛집’으로 화제가 됐던 족발 창업 프랜차이즈 ‘리틀족발이’의 홍보모델로서 가맹점 오픈 시 싸인회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개그맨 류담은싸인회뿐 아니라 일일 서빙, 시식행사 등을 실시해 방문 고객들에게 긍정적 인상을 남기는 동시에 지역 주민에게 리틀족발이 가맹점 오픈을 확실히 홍보하고 있다. 이는 가맹점 수익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류담’은 긍정적인 인상을 비롯해 편안하고 재치 있는 입담, 듬직한 체구로 ‘2013년을 빛낸 도전한국인’을 수상했으며, 듬직하고 다양한 매력을 갖춰 리틀족발이 브랜드 홍보모델로서가맹점주와 고객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다.

현재 류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리틀족발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열어 정기적인 성공 창업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틀족발이 홈페이지(www.LIJOK.com) 또는 전화문의(1644-8789)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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