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P 직접 연동 통해 거래처 위험도, 신용정보, 미수채권 확인가능

 

[아이티데일리]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박혜린)은 기업신용정보회사인 한국기업데이터와 제휴해 ERP 또는 기간시스템 업무 화면에서 다양한 기업신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MI(Market Intelligence) for ERP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90% 이상에서 개별 부서마다 사용하고 있는 기존의 기업신용정보 콘텐츠의 경우 정보 이용료가 비쌌으며, 접근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업무화면에서 즉시 정보를 확인할 수 없어 업무 연계 역시 비효율적이었다.

스마트MI는 신규 거래처 발굴 및 거래처 신용정보, 부실채권 관리를 위한 패키지 서비스로써,
기업정보검색, 거래처 신용위험 모니터링 및 알림, 채무불이행정보등록을 ERP 직접 연계를 통해 제공한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최근 스마트MI for ERP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했으며, 이에 더해 기존 스마트빌 인프라를 통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 하반기 매출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MI for ERP 서비스는 기존의 거래처 위험관리 서비스와 빅데이터 기술과의 연계 강화로 서비스 영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